CJ헬스케어, 맑은 공기 만들기 봉사활동

입력 2016-10-3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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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서울 노을공원서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 중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 모습.(사진제공=CJ헬스케어)
▲지난 22일 서울 노을공원서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 중인 CJ헬스케어 임직원들 모습.(사진제공=CJ헬스케어)
CJ헬스케어 지난 28일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임직원들이 ‘카드보드 공기청정기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건강에 대비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이들의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를 직접 조립했다.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품과 골판지로 구성돼 조립과 관리가 쉽고 환경 친화적인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날 제작된 카드보드 공기청정기는 성동구 지역 내 시설에 있는 노숙인, 독거어르신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CJ헬스케어는 ‘건강한 숲, 편안한 숨’을 주제로 지난달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임직원 자원봉사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도시 숲 가꾸기, 소외계층의 호흡기 질환 예방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 도시 숲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CJ헬스케어 신입사원들이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과 함께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씨앗폭탄 가드닝’을 진행한 것에 이어, 지난 22일에는 같은 장소에 꾸지닥나무, 사철나무 등 200그루를 직접 심고 ‘CJ헬스케어 건강한 숲’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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