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윤보미 "아이는 여섯명 낳고 싶어" 최태준 '동공 지진'

입력 2016-10-29 1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출처=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캡처 )
'우결' 최태준-윤보미가 달콤한 신혼 라이프를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혼수용품 장만에 나선 최태준-윤보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태준-윤보미는 미션에서 획득한 혼수비용 100만 원을 가지고 신혼집을 꾸미기 위해 인테리어 매장을 찾았다.

두 사람은 식탁 의자에 앉아 식사시간 상황극을 펼치기도 하고 2인용 소파와 침대에 앉고 누워 로맨틱한 부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윤보미는 쇼핑 도중 최태준에게 "아기 좋아하냐"며 "난 아기 엄청 많이 낳고 싶다. 6명 낳고 싶다. 그게 내 꿈이다"라고 말했다. 최태준은 윤보미의 솔직한 모습에 당황했다. 그러나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오히려 먼저 아내 입에서 아기 얘기가 나오니까 굉장히 좋았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두 시람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게 되었다. 최태준은 복스러운 윤보미의 모습에 "먹을 때가 제일 예쁘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혼수 장만 후 신혼집으로 귀가한 두 사람은 서로가 하지 않았으면 하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최태준은 "여보는 새로운 사람을 많이 만나는데 여보도 모르게 설렐 수 있지 않냐"며 조심스레 말했다. 이에 윤보미는 "내 임자가 있는데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답해 최태준은 흐뭇하게 만들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공공 “오른다 vs 민간 “내린다”…들쑥날쑥 아파트값 통계에 시장 혼란 가중 [도돌이표 통계 논란①]
  • ‘호실적’에도 웃지 못하는 식품업계...가격인상 압박 눈치만
  • 애플 혼합현실(MR) 헤드셋 '비전 프로' 내달 한국 출시
  • 사전청약 제도, 시행 3년 만에 폐지…공사원가 상승·부동산 경기 불황에 ‘정책 좌초’
  • 변우석·장기용·주우재 모아놓은 ‘권문수 컬렉션’…홍석천 보석함급? [해시태그]
  • 스승의날 고민 끝…2024 스승의날 문구·인사말 총정리
  • '살해 의대생' 신상도 싹 털렸다…부활한 '디지털 교도소', 우려 완전히 지웠나 [이슈크래커]
  • 금감원, 홍콩 ELS 분조위 결과...배상비율 30~65% 결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4 12: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302,000
    • +1.95%
    • 이더리움
    • 4,117,000
    • +1.83%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1.76%
    • 리플
    • 707
    • +2.61%
    • 솔라나
    • 204,100
    • +4.56%
    • 에이다
    • 608
    • +1%
    • 이오스
    • 1,090
    • +2.44%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45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1.49%
    • 체인링크
    • 18,720
    • +0.81%
    • 샌드박스
    • 579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