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이르면 금주 안에 300명 감원 발표”

입력 2016-10-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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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가 이르면 금주 안에 수백 명에 이르는 감원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라고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트위터는 전체 직원의 약 8%에 달하는 300명을 감원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실시했던 감원과 같은 비율로 직원을 줄이는 것이다. 여전히 감원 계획은 유동적이며 수치가 변할 가능성이 있다고 소식통은 덧붙였다. 다른 소식통은 트위터가 27일 3분기 실적 발표에 맞춰 감원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는 성장 둔화에 허덕이자 지출을 최대한 줄이려 하고 있다. 트위터는 최근 매각도 모색하고 있으나 세일즈포스닷컴과 월트디즈니, 구글 모회사 알파벳 등 인수기업 후보로 꼽히던 곳들이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아 매각 프로세스 진행이 사실상 멈춘 상태다.

계속되는 적자, 지난 12개월간 40%에 달하는 주가 하락 등으로 트위터는 인재 확보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통신은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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