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베트남은행, 온라인 특화 신용카드 ‘E-Card’ 출시

입력 2016-10-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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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베트남은행 모델들이 신한 E-Car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베트남은행 모델들이 신한 E-Card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현지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베트남 최초로 온라인 특화 신용카드인 ‘신한 E-Card’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현지의 신용카드 서비스 제한이 많은 점을 고려, 신한 E-Card 온라인 이용 거래 시 5% 캐시백 제공, 포인트 2배 적립 등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베트남은행 관계자는 “시장의 트렌드와 고객 이용 패턴을 면밀히 분석해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며 “적극적인 현지화를 통해 베트남 내 외국계 은행 1위를 넘어 현지 로컬 주요 은행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년 연속 법인카드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신한베트남은행은 지난 10월 초 18번째 점포인 동사이공지점을 오픈했으며, 리테일 영업확대 및 디지털뱅킹 활성화 등을 통해 현지 주요 은행과의 치열한 경쟁을 준비하고 있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11년부터 신용카드 사업을 진행해왔으며, 9월말 기준 총 17만좌의 신용ㆍ직불카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개인 신용카드 고객의 90%가 현지인이다. 신한베트남은행 측은 올해 취급액이 17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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