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차익실현 매물에 하락… WTI 2.3% ↓

입력 2016-10-21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1.17달러(2.3%) 떨어진 배럴당 50.4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의 12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1.29달러(2.5%) 하락한 배럴당 51.3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의 하락은 전날 급등한 가격에서 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자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전날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에 영향을 받아 WTI는 2.6% 급등하며 15개월 최고치를 기록했고 브렌트유도 2% 가까이 상승했다.

달러 강세도 원유 가격 하락의 배경이 됐다. 이날 주요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인덱스는 전날보다 0.45% 올라 98.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월 10일 이후 7개월여 만의 최고치다. 전미부동산협회(NAR)가 지난 9월 미국의 기존 주택 판매 건수가 전달보다 3.2% 증가했다고 발표한 것이 달러 강세의 요인으로 작용했다. 동시에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양적완화 축소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는 마리오 드라기 총재의 발언으로 유로 가치가 하락한 데 따른 반작용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HD현대·한화 이어 삼성까지⋯美 함정 'MRO' 전격 참전 [K-정비 벨트 확장]
  • “5월에는 주식 팔라”는 격언, 사실일까⋯2010년 이후 데이터로 본 증시 전망
  • [종합] 삼성전자 ‘역대 최대’…반도체 53조, 2분기도 HBM 질주
  • 근로·자녀장려금 324만 가구 신청 시작…최대 330만원 8월 지급
  • 연준, 금리 동결로 파월 시대 마무리…반대 4표로 내부 분열 부각[종합]
  • 서울 개별공시지가 4.89% 상승⋯용산·성동·강남순 오름폭 커
  • 경기 의왕 내손동 아파트 화재 사망자 2명으로 늘어
  • 정규직-비정규직 임금 격차, 11년 만에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04.30 15: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826,000
    • -1.52%
    • 이더리움
    • 3,350,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2.08%
    • 리플
    • 2,032
    • -1.79%
    • 솔라나
    • 123,200
    • -2.14%
    • 에이다
    • 366
    • -0.81%
    • 트론
    • 485
    • +1.46%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370
    • +0.78%
    • 체인링크
    • 13,530
    • -2.59%
    • 샌드박스
    • 109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