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충남 공장 인근 삼길포 해역에 우럭 15만 마리 방류

입력 2016-10-1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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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서 차태황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우럭을 방류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19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서 차태황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들이 우럭을 방류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지역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19일 충남 서산시 대산읍 공장 인근 삼길포항에 새끼 우럭 15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차태황 대산 지방 해양수산청장과 어민 대표, 현대오일뱅크 임직원 등 100여 명은 이날 어선을 타고 대산 삼길포항과 가로림만 해상을 돌며 우럭을 풀어주고 인근 해변을 청소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외국 수산물 유입과 어족 자원 고갈로 피폐해진 지역 어민을 돕고자 2002년부터 우럭 방류사업을 이어오고 있다”며 “덕분에 대산 삼길포는 단기간에 우리나라 최대 우럭 집산지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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