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MS와 인텔ㆍIBM과 손잡고 사이버보안 정책 확대한다

입력 2016-10-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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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사이버보안 정책과 정보보호 분야 협력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IBM, 레노버 등 세계 굴지의 ICT 기업과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미래부는 18일 서울에서 개최하는 'TCG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MS, 인텔, IBM, 레노버 등 세계 굴지의 ICT기업들에게 한국의 사이버보안 정책을 소개하고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TCG(Trusted Computing Group) 글로벌 컨퍼런스는 MS와 인텔, IBM 등 글로벌 ICT기업들이 정보보안 협력 및 글로벌 표준을 위해 만든 비영리조직인 멤버들의 정례 컨퍼런스다.

이번 글로벌 기업들과의 만남은 한국의 정보보안에 관심이 많은 TCG 측에서 특별히 미래부의 사이버보안 정책 소개 발표와 TCG 이사진과의 간담회(Board Meeting)를 요청해 이뤄졌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날 오전 △정보보호 투자 확대 △정보보호 공시제도 본격 시행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 △국제 공동 연구 활성화 등 다양한 전략을 소개했다.

이날 오후에는 TCG의 임원사(社)들인 MS, 인텔, 레노버(Lenovo), AMD, 시스코(Cisco), 인피니언 테크놀리지(Infineon Technologies) 등 글로벌 기업의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다.

미래부 김용수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날 글로벌 기업들과의 협력에 대해 "글로벌 기업들이 우수 기술력을 가진 국내 중소 정보보호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할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하였다"며 "향후 TCG 기업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우리 기업들에 대한 투자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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