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69.95p, 하락(▼0.69p, -0.10%)마감. 외국인 -43억, 기관 -512억, 개인 +679억

입력 2016-10-12 15: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닥 시장이 기관의 순매도에 결국 하락폭을 좁히지 못한채 정규장을 마쳤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9포인트(-0.10%) 하락한 669.95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를 한 반면에, 외국인과 기관은 매도를 보였다.

개인은 679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43억 원을, 기관은 512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농림업(+4.31%)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부동산(+3.22%) 숙박·음식(+2.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인 반면에 광업(-11.17%) 건설(-0.46%) 등은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 운송(+1.19%) 전기·가스·수도(+0.87%) 오락·문화(+0.6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통신방송서비스(-0.46%) IT H/W(-0.33%) 제조(-0.15%)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주요 테마 중 지주회사(+1.44%), 백화점(+1.31%), 국내상장 중국기업(+1.18%), 자동차(+1.09%), 태양광(+1.02%) 관련주 테마가 상승한 반면, 자전거(-1.83%), 교육(-1.18%), 정보보안(-0.90%), 전자결제(-0.84%), 물류(-0.69%)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들은 전반적으로 소폭 하락추세로 마감했다.

코미팜이 3.12% 오른 4만3000원에 마감했으며, 메디톡스(+2.89%), 에스티팜(+1.6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케어젠(-2.71%), SK머티리얼즈(-1.83%), 컴투스(-1.72%)는 하락했다.

그외 엠지메드(+29.49%), 판타지오(+18.18%), 에스아이티글로벌(+16.31%) 등의 종목의 상승폭이 두드러졌으며, 수산아이앤티(-20.40%), 아큐픽스(-19.48%), 앤디포스(-12.57%) 등은 하락폭을 키워갔고, 한일네트웍스(+29.87%), 엘아이지이에스스팩(+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493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579개다. 91개 종목은 보합으로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24원(-0.04%), 일본 엔화는 1084원(+0.10%), 중국 위안화는 167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55,000
    • -2.32%
    • 이더리움
    • 4,095,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601,500
    • -4.68%
    • 리플
    • 708
    • -1.39%
    • 솔라나
    • 203,100
    • -5.09%
    • 에이다
    • 627
    • -2.79%
    • 이오스
    • 1,107
    • -3.32%
    • 트론
    • 179
    • +2.87%
    • 스텔라루멘
    • 150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000
    • -3.71%
    • 체인링크
    • 19,050
    • -4.03%
    • 샌드박스
    • 598
    • -3.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