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추천종목(9.10~9.14)-한화증권

입력 2007-09-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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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포트폴리오>

▲롯데쇼핑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치를 높일 필요는 없지만 부정적 시각은 다소 낮추는 것이 유효한 전략 : 소비경기 실물지표 및 심리지표 호전은 악화되었던 투자심리의 개선을 불러 올 수 있음. 경쟁사대비 과다한 할인율, 해소시기 도래 : 수정PER(지분법평가이익 제거)기준 경쟁사대비 지극히 저평가, 단기 및 중장기 성장성 경쟁사 대비 높다면 valuation multiple에도 반영이 되어야 할 것. 주가상승 모멘텀은 역시 과감한 투자와 그에 따른 글로벌 성장성 : 국내 부문 경쟁사인 신세계와 현대백화점에 비해 성장성이 크게 부각, 해외부문 VRICs(베트남+러시아+인도+차이나)에 집중 투자. 지주사 전환 가능성, 전환시 핵심기업으로의 부상 : 신동주, 신동빈 등 후계자들의 경영권 확보와 지분의 교통정리 필요성, 국내외 공격적 투자와 이에 따른 재원확보 필요성 대두.

▲삼성엔지니어링

올해 들어 해외 2.6조원(28억달러), 국내 6천억원 등 총 3.2조원을 수주. 연초에 설정한 올해 수주목표 3.5조원을 최근 5조원으로 상향하였는데, 해외 플랜트 수주 증가세를 고려할 때 충분히 달성 가능. 향후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인도, 카타르 등의 국가에서 석유화학, 천연가스, 정유 플랜트 수주가 가시화 될 것으로 예상됨. 올해 해외수주액은 45~50억달러 달성이 가능할 전망. 올해 말 수주잔고는 5.7조원으로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성장 모멘텀 지속될 전망. 해외 플랜트 발주시장의 장기 호황에 따른 수혜, 풍부한 플랜트 시공경험, 해외 주요 발주처로부터의 높은 신인도, 프로젝트 수행 능력, 3천억원에 달하는 높은 현금 유동성, 주주가치 제고 정책 실행 등으로 주가 상승 추세 지속될 전망.

▲기업은행

16만개의 중소기업을 거래고객으로 보유함에 따라 다양한 비즈니스 영위 가능.증권, 보험 등 다양한 금융권별 비즈니스를 준비 중, 금융그룹화를 진행 중. 은행권 M&A가 활성화될 경우 동사의 기업가치에 대한 재평가가 예상되어 현주가 수준에서는 지나치게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됨.

▲현대차

단기적으로 대폭적인 Outperform보다 연말까지 꾸준히 Outperform할 수 있는 종목. 임금협상 무파업 타결로 향후 노사 이슈에 대한 우려가 상당 부분 해소. 작년에 도입된 산별 노조 전환에 따라 파업이 더 심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지 않을 상황. 정몽구 회장 집행유예 판결과 공정위의 과징금 631억원 부과는 작년 3월 이후 현대차를 억누르고 있는 눌림돌이 사리지고 있다는 의미. 3분기와 4분기 실적도 나쁘지 않을 것 또는 좋을 것이라는 전망이 시장에서 점차 합의를 얻어가면서,12월 15일 양산 개시할 제네시스에 기대감이 점차 발휘될 것임. 중국에서의 판매 부진이 염려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나, 가장 무엇보다도 확실한 대책인 제2공장이 2008년 5월에 가동할 것이라는 예측 가능성이 있어 점차 누그러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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