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현 전 수석 기업은행장 내정설 전혀 근거 없다"

입력 2016-10-06 13: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6일 "차기 기업은행장으로 현기환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내정됐다는 추측은 전혀 근거 없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연말 기업은행장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행장으로 현 전 수석이 내정설이 시장에 나오고 있다"며 확인을 요구했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회의 제청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임명한다.

권 행장은 기업은행 최초의 여성 은행장으로 박근혜 정부의 대표적인 인사다.

권 행장 연임 여부에 대해서는 각종 추측이 나오고 있지만, 취임 이후 2년 연속 순이익 1조 원 달성 등 성과는 강점으로 지목된다.

그러나 최근 새 행장으로 현 전 수석이 올 것이란 추측이 나오면서 기업은행 노동조합이 반대성명을 내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음주운전 걸리면 일단 도망쳐라?"…결국 '김호중 방지법'까지 등장 [이슈크래커]
  • 제주 북부에 호우경보…시간당 최고 50㎜ 장맛비에 도로 등 곳곳 침수
  • ‘리스크 관리=생존’ 직결…책임경영 강화 [내부통제 태풍]
  • 맥도날드서 당분간 감자튀김 못 먹는다…“공급망 이슈”
  • 푸틴, 김정은에 아우르스 선물 '둘만의 산책'도…번호판 ‘7 27 1953’의 의미는?
  • 임영웅, 솔로 가수 최초로 멜론 100억 스트리밍 달성…'다이아 클럽' 입성
  • 단독 낸드 차세대 시장 연다… 삼성전자, 하반기 9세대 탑재 SSD 신제품 출시
  • 손정의 ‘AI 대규모 투자’ 시사…日, AI 패권 위해 脫네이버 가속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6.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650,000
    • +0.98%
    • 이더리움
    • 5,075,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559,500
    • +0.72%
    • 리플
    • 702
    • +1.89%
    • 솔라나
    • 193,000
    • -1.53%
    • 에이다
    • 552
    • +0.36%
    • 이오스
    • 830
    • +2.72%
    • 트론
    • 165
    • +0%
    • 스텔라루멘
    • 134
    • +3.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150
    • +1.94%
    • 체인링크
    • 20,750
    • +2.62%
    • 샌드박스
    • 473
    • +4.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