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엄청난 부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토트넘 포체티노감독의 설득에 따라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있었던 팀 동료 라멜라와의 PK 말싸움 논란에 대해서 “이해한다. 라멜라가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입력 2016-10-04 09:17

손흥민은 지난 시즌 엄청난 부진으로 독일 분데스리가로 돌아갈 생각이었지만 토트넘 포체티노감독의 설득에 따라 잔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있었던 팀 동료 라멜라와의 PK 말싸움 논란에 대해서 “이해한다. 라멜라가 주눅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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