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못 갚은 청년대출 3년새 3배 증가 “더는 아플 곳도 없다”

입력 2016-09-30 14: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창업자금을 빌려 쓴 청년들이 돈을 갚지 못해 약정이 해지되는 사례가 최근 3년 새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은 29일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제출받은 ‘청년 전용 창업자금 약정 해지 현황’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청년들이 공단에서 창업자금을 대출받고도 상환하지 못해 약정이 해지된 건수는 2013년 80건, 2014년 107건, 2015년 221건으로 3년 새 2.8배 늘었다. 올해 들어서는 8월까지 77건이 해지됐다. 약정 해지 액수도 2013년 44억 원, 2014년 65억 원, 2015년 124억 원으로 3년 새 2.8배 증가했다.

네티즌은 “청년에게 빚 내서 창업하라더니 낭떠러지로 내몰았다”, “청년에게는 취업 실패보다 창업 실패가 더 큰 문제일 수 있다”, “청춘에게 더는 아플 곳도 없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과 묘한 분위기
  • 애는 엄마가 집에서 봐야 한다고요?…18년 만에 바뀐 인식 [데이터클립]
  • 금리·자재비에 눌린 건설株…코스피 오를 때 대우ㆍGS건설 15% ‘역주행’
  • "최악 아냐"...삼성 총파업에도 주가 계속 오르는 이유
  • 스타벅스글로벌도 탱크데이 논란에 “진심으로 사과…책임 규명·조사 착수”
  • 대형주 부진에 코스피 3.2% 내린 7271에 마감⋯외인 7조 순매도
  • [환율마감] 원·달러 1510원 육박 한달보름만 최고, 안전선호+외인 코스피 투매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707,000
    • +0.71%
    • 이더리움
    • 3,160,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550,000
    • -1.79%
    • 리플
    • 2,034
    • -0.83%
    • 솔라나
    • 126,000
    • +0.16%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530
    • +0.38%
    • 스텔라루멘
    • 216
    • -0.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2.7%
    • 체인링크
    • 14,180
    • +1.07%
    • 샌드박스
    • 105
    • -0.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