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현 의원 “폰파라치, 3년간 포상금 250억 이상”

입력 2016-09-26 16: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불법 보조금 등 이동통신 매장의 부당 행위를 신고하고 포상금을 받는 ‘폰파라치’들에게 3년 간 250억 원 이상의 돈이 지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자료를 토대로 2013년 1월 폰파라치 제도의 시행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폰파라치에게 지급된 포상금 누적 총액이 약 250억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폰파라치 포상 건수는 2013년 첫해 5904건이었다가 2014년 1만5279건으로 늘었다. 이후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 시행을 거치며 작년 3127건, 올해 1∼7월 375건으로 감소 추세다

반대로 건당 포상금은 2014년 85만 원이었다가 작년에는 185만 원, 올해 현재는 287만 원 수준으로 올랐다. 이는 단통법 시행 이후 포상금 지급을 운영했던 KAIT와 이동통신 3사가 작년 3월 최대 120만원이던 포상금을 1000만 원까지 확대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신 의원은 “악의적 신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폰파라치의 건전한 활성화를 위해 신고요건 완화 등 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315,000
    • -1.95%
    • 이더리움
    • 3,328,000
    • -3.26%
    • 비트코인 캐시
    • 679,500
    • -3.21%
    • 리플
    • 2,191
    • -1.88%
    • 솔라나
    • 135,400
    • -2.38%
    • 에이다
    • 411
    • -2.84%
    • 트론
    • 446
    • -0.22%
    • 스텔라루멘
    • 252
    • -1.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570
    • -1.18%
    • 체인링크
    • 14,060
    • -2.77%
    • 샌드박스
    • 127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