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철 NS홈쇼핑 대표, 윤리위원회 1주년 ‘상생으로 성장의 길을 열다’

입력 2016-09-23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S윤리위원회가 1주년 기념 떡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범연 변호사, 박영동 변호사, 최r재섭 남서울대 교수, 정순경 위원장, 최성호 전략마케팅부문장, 이원주 대외협력본부장, 김장훈 경영지원본부장.
(사진제공=NS홈쇼핑)
▲NS윤리위원회가 1주년 기념 떡케익 커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원범연 변호사, 박영동 변호사, 최r재섭 남서울대 교수, 정순경 위원장, 최성호 전략마케팅부문장, 이원주 대외협력본부장, 김장훈 경영지원본부장. (사진제공=NS홈쇼핑)
NS홈쇼핑이 NS윤리위원회 발족 1주년을 기념하며, '상생을 통한 성장'이란 성과를 밝혔다.

NS홈쇼핑은 22일 경기도 성남 판교사옥에서 NS윤리위원회(위원장 정순경) 발족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NS홈쇼핑은 1주년 기념 떡케익을 전달하며 NS윤리위원회에 대한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NS윤리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실천 강화를 목표로, 위원장 포함 절반 이상을 사외인사로 구성해 지난해 9월 발족한바 있다.

NS홈쇼핑 한숙경 감사실장은 "지난 1년 동안 회사 밖의 시선으로 NS홈쇼핑의 윤리경영과 법규 준수, 협력사와의 상생활동에 대한 자문을 통해 동반성장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NS홈쇼핑은 NS윤리위원회의 의견을 바탕으로 '동반성장협력 대출금 200억 원 운용', ‘외상 담보 대출 1412억 원 지원’, '대금 지급일 단축', '프로그램 제작비용 지원', '중소기업 해외 판매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 상생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상품이 많이 팔리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소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라는 정순경 위원장의 발언을 토대로, 우수한 품질의 제품이 있지만 브랜드가 없는 중소기업의 상품을 발굴하여 상표권을 무상으로 대여하는 '브랜드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NS홈쇼핑이 소유한 '오즈페토'라는 브랜드를 협력사 '거림케미칼'에 대여해 판매한 신발류는 134억 원치 팔리며 대박을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올 상반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취급액과 매출액,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것은 상생경영을 통해 협력사와 동반성장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윤리위원회 등 외부의 소리에 귀 기울여 상생을 통한 신뢰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35,000
    • +0.02%
    • 이더리움
    • 5,05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611,000
    • +1.08%
    • 리플
    • 691
    • +1.77%
    • 솔라나
    • 205,300
    • +0.1%
    • 에이다
    • 586
    • +0.17%
    • 이오스
    • 939
    • +0.54%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3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050
    • -0.78%
    • 체인링크
    • 21,070
    • -1.5%
    • 샌드박스
    • 545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