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디램 가격 강세로 실적 개선… 목표가↑-NH투자증권

입력 2016-09-22 08: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은 22일 SK하이닉스에 대해 디램(DRAM) 가격 강세 확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 애플 아이폰7 출시 및 중국 스마트폰 스펙 경쟁으로 모바일 디램 수요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PC 및 서버 신규 수요도 확대되는 반면 디램 업체들의 무리한 투자 자제로 공급 불균형 심화 현상이 진행 중”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디램 공급이 모바일로 집중되면서 PC 및 서버 공급 물량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이 연구원은 “디램 공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4GB/DDR3/4가격이 9월 14달러대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며, 4분기에도 15~17달러로 상승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이에 따라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도 6747억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SK하이닉스는 아직 3D 낸드에 대한 제품 본격화는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2017년 72단 3D 낸드 추진으로 모바일향 3D 낸드 제품을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하며 “반도체업체들이 디램 투자를 자제하고 대신 낸드(NAND) 투자에 집중하면서 디램 수급 개선은 확대돼 2017년 연간 영업이익은 3조6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월급의 시대는 끝났나…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갈라놓은 자산격차 [돈의 질서가 바뀐다 下-①]
  • 코스피 날아가는데, 박스권 갇힌 코스닥…'150조 국민성장펀드' 구원투수 될까
  • “급해서 탄 게 아니니까요”…한강버스 탑승한 서울 시민들, ‘여유’ 택했다[가보니]
  • 정원오 '지분적립형 자가' vs 오세훈 'SH 공동 투자'…서울시장 청년 주거 공약 격돌
  • ‘파업이냐 타결이냐’…삼성 노사, 오늘 최종 분수령 선다
  • 오전부터 전국 비…수도권 최대 80㎜ [날씨]
  • 다시 움직이는 용산국제업무지구…서울 한복판 ‘마지막 대형 유휴지’ 깨어난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⑱]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09:4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250,000
    • -0.36%
    • 이더리움
    • 3,143,000
    • -0.98%
    • 비트코인 캐시
    • 551,000
    • -2.04%
    • 리플
    • 2,017
    • -2.56%
    • 솔라나
    • 125,400
    • -1.42%
    • 에이다
    • 370
    • -1.33%
    • 트론
    • 531
    • +0.38%
    • 스텔라루멘
    • 213
    • -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2.54%
    • 체인링크
    • 14,090
    • -1.81%
    • 샌드박스
    • 104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