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베이, 美 월마트 2호점 오픈…미국 진출 순항

입력 2016-09-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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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베이의 미국 2호점인 월마트 리버포인트점 모습.(사진=커피베이)
▲커피베이의 미국 2호점인 월마트 리버포인트점 모습.(사진=커피베이)

프랜차이즈 카페 브랜드 커피베이가 미국에 2호점을 오픈했다.

커피베이는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시에 월마트 플로린점(1호점)을 오픈한 것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인 월마트 리버포인트점(2호점)을 지난 16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카페 프랜차이즈 커피베이는 오픈 전날 진행한 무료 시음 행사나 오픈 기념으로 무료 음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의 마케팅을 펼친 바 있다. 이와 함께 커피베이는 '망고 딜라이트', '스트로베리 딜라이트' 등 차별화된 메뉴로 현지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미국 내에서 커피베이만의 색깔을 성공적으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커피베이 미주사업팀 관계자는 “커피베이를 찾는 미국 소비자들은 한국 소비자들보다 스무디 또는 블렌디드 음료를 선호하는 비중이 높은 편이며, 주로 찾는 베이커리의 종류도 다르다”며 “이에 각 매장 별 판매 현황에 대한 데이터 분석을 매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브랜드 현지화와 차별화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피베이는 미국 앤더슨시에서 오픈을 준비 중인 매장을 포함해 조만간 총 3개 매장에서 미국의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앞서 오픈한 2개 매장에서 쌓은 고객 데이터를 통해 운영 매뉴얼을 보완할 계획이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미국 사업 확장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커피베이는 앞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국내외 가맹점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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