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연준ㆍBoJ 관망에 소폭 하락…상하이 0.10%↓

입력 2016-09-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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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는 2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10% 하락한 3023.00으로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와 일본은행(BoJ)의 회의 결과를 관망하는 움직임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제한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은 전했다.

연준은 20~21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BoJ도 이날 이틀간의 금융정책결정회의에 돌입했다.

미국 연방기금 금리 선물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연준이 이번 FOMC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20%로 점쳤다. 이는 지난달 말보다 절반 줄어든 수치다. 반면 올해 말 금리인상 가능성은 50%가 넘는 것으로 예상됐다.

BoJ 회의에서 시장의 초점은 중앙은행이 지금까지 펼친 금융완화정책에 대한 총괄적 검증에 맞춰져 있다. BoJ가 추가 경기부양책을 펼칠지에 대해서는 예상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인프라 관련주는 강세를 보이면서 전체증시 하락폭을 제한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는 경기부양을 위해 1조 위안에 달하는 민ㆍ관 협력 프로젝트 대상기업을 고르는 중이다. 이에 신장궈퉁파이프라인 주가가 2.9%, 네이멍구M-그래스생태환경그룹이 3.5% 각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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