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명 중 1명 서울 살아…전체인구 19.4% 차지

입력 2016-09-16 09: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은 서울에 사는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면적으로 전 국토의 0.6% 수준이지만, 인구는 19.4%를 차지했다.

16일 통계청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주택총조사 기준 시·도별 인구밀도에서 서울은 ㎢당 1만6363명으로 가장 높았다. 이어 부산(4480명, 이하 ㎢당)과 광주(2999명), 대구(2791명), 인천(2755명) 순으로 나타났다.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곳은 강원으로 ㎢당 90명에 그쳤다. 서울의 182분의 1 수준이다. 이어 경북(141명)과 전남(146명), 경남(316명), 제주(328명)가 뒤를 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73,000
    • +1.06%
    • 이더리움
    • 4,391,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0.93%
    • 리플
    • 2,861
    • +1.27%
    • 솔라나
    • 191,000
    • +0.16%
    • 에이다
    • 571
    • -1.38%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20
    • +1.13%
    • 체인링크
    • 19,140
    • -0.1%
    • 샌드박스
    • 180
    • +1.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