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곳 없는 돈, 중소형빌딩 쏠림 현상 지속…8월 6600억 거래

입력 2016-09-16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리얼티코리아)
(제공=리얼티코리아)

저금리로 인해 갈 곳을 잃은 시중자금이 중소형 빌딩 시장으로 계속 몰리고 있다.

16일 중소형 빌딩 전문 중개업체 리얼티코리아에 따르면 8월 거래된 중소형 빌딩 거래량은 총 111건으로 거래규모는 6637억 원에 달한다.

특히 50억 원 이하의 거래량은 78건으로 전체의 70%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반기 평균인 56건보다 1.4배 높은 수준이다. 다만 전월 50억 원 이하 거래량이 145건을 기록한 데 비해 67건이 감소하며 46.2%p 가량 하락했다. 100억 원부터 200억 원 사이의 빌딩 거래는 11건, 200억 원 이상은 5건으로 집계됐다.

매수자로는 개인비중이 77.4%로 전월 대비 3.8%p 증가했다. 법인은 22.6%에 그쳤다.

서울시내에서 거래된 중소형 빌딩 수는 총 97건으로 이 중 강남구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다.

구별로는 △강남구 26건 △서초구 11건 △송파구 8건 △마포구 7건 △강서구 5건 △동작구 4건 △성동구 4건 △영등포구 4건 △성북구 3건 △서대문구 3건 △중구 3건 △강동구 3건 △구로구 3건 △관악구 3건 △종로구 2건 △도봉구 2건 △동대문구 1건 △양천구 1건 △금천구 1건 등이다.

한편 지난 2011년 강남 도산대로에 전시장을 개관한 재규어 래드로버 코리아는 서울 서초 전시장으로 이전하면서 임차매장인 신원빌딩이 8월 매각됐다. 매수자는 개인투자자로 350억 원에 매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대통령 “환율, 한두 달 지나면 1400원 전후로 하락 전망”
  • 단독 ‘딥시크’ 탑재한 中 BYD, 한국서 ‘보안 인증’ 통과했다
  • 원화 흔들리자 ‘금·은’ 에 올인…한 달 새 4500억 몰렸다
  • 뉴욕증시, ‘셀아메리카’ 우려에 급락…금값, 첫 4700달러 돌파
  • “오늘도 안전하게 퇴근합시다”⋯반도건설 현장의 아침 [산재 공화국, 시스템의 부재 下-②]
  • 1월 중순 수출 14.9% 증가⋯반도체는 70.2%↑
  • 코레일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 KTX
  •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성과 내세운 후 “한일 자금 확보” 피력
  • 오늘의 상승종목

  • 01.21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491,000
    • -3.45%
    • 이더리움
    • 4,412,000
    • -6.58%
    • 비트코인 캐시
    • 864,000
    • -0.23%
    • 리플
    • 2,825
    • -3.05%
    • 솔라나
    • 189,400
    • -4.3%
    • 에이다
    • 535
    • -1.47%
    • 트론
    • 442
    • -3.91%
    • 스텔라루멘
    • 316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090
    • -2.62%
    • 체인링크
    • 18,310
    • -3.53%
    • 샌드박스
    • 207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