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 출시…최저 금리 3.28%

입력 2016-09-12 1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NH농협은행)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신차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전 과정이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이 없어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3500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포인트의 우대금리를 받으며 최저 3.28%까지 가능하다. 차량 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장미경 상품개발부장은 “고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전용상품을 출시했다”며 “향후 인터넷 및 ‘NH올원뱅크’를 통해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엔비디아, ‘실적 축포’로 AI 열풍 다시 입증…주가 사상 첫 1000달러 돌파
  • 뉴진스만의 Y2K 감성, '우라하라' 스타일로 이어나갈까 [솔드아웃]
  • 인스타로 티 내고 싶은 연애…현아·미주 그리고 송다은·김새론 [해시태그]
  • “뚱뚱하면 빨리 죽어”…각종 질병 원인 되는 ‘비만’
  • [인터뷰] '설계자' 강동원 "극장에서 보면 훨씬 더 좋은 영화"
  • 서울역 칼부림 예고글 올라온 디시인사이드, 경찰 압수수색
  • 내년도 의대 증원계획 확정…의사·정부 대화 실마리 ‘깜깜’
  • 미국 증권위, 비트코인 이어 이더리움 현물 ETF 상장 승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47,000
    • +0.38%
    • 이더리움
    • 5,184,000
    • -2.02%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0.59%
    • 리플
    • 745
    • +0.4%
    • 솔라나
    • 234,100
    • -2.34%
    • 에이다
    • 644
    • -1.53%
    • 이오스
    • 1,174
    • +1.91%
    • 트론
    • 160
    • -0.62%
    • 스텔라루멘
    • 153
    • +0.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400
    • -0.56%
    • 체인링크
    • 24,030
    • +8%
    • 샌드박스
    • 622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