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북한 핵실험' 가능성에 긴급 '경제영향점검'

입력 2016-09-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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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9일 북한의 제5차 핵실험 징후가 포착된 것과 관련해 긴급회의를 열고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키로 했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정오 국회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주재하는 1급 간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국회 조선ㆍ해운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있는 유 부총리는 청문회 휴정 시간을 활용해 긴급 회의를 갖기로 했다.

이어 오후 2시에는 수출입은행에서 최상목 1차관 주재로 긴급 거시경제금융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청와대는 북한의 5차 핵실험 가능성과 관련해 "현재의 상황을 심각한 국면으로 규정, 빠르고 강도 높은 조치를 계속해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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