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한가] 텔콘, 비보존 비마약성 진통제 美 임상 2a상 완료 소식에 ‘上’

입력 2016-09-0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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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 2개 코스닥 2개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텔콘이 최근 인수한 비보존이 비마약성 진통제 신약 VVZ-149의 미국 임상 2a상을 완료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텔콘은 전일 대비 1920원(29.86%) 오른 8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텔콘은 미국 현지에서 총 6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VVZ-149 임상 2a상 시험이 종료돼 결과를 분석하는 중이며 우려할만한 부작용은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임상 2b상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작업이 마무리돼 글로벌 임상 3상 돌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한편, 텔콘은 이날 액면분할 이후 거래를 재개했다. 텔콘은 지난 5월 주당 액면가를 500원에서 100원으로 바꾸는 주식 분할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는 502만2000주에서 2511만 주로 늘어났다.

이밖에 바른손은 전일 대비 3050원(29.61%) 오른 1만33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흥아해운이 한진해운 사태로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에 상한가로 마감했다. 흥아해운은 전일 대비 540원(29.75%) 오른 23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한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진해운 이탈 물량이 특정업체로 몰릴 것으로 보기 어렵고 9월 초 상승한 운임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상선, 흥아해운을 제외하면 컨테이너 부문이 의미 있는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업체는 없다”며 “수혜 가능성이 있는 선사는 흥아해운”이라고 덧붙였다.

성문전자우는 전일 대비 5800원(29.97%) 오른 2만5150원에 거래를 마치며 상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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