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은 신예 가수 루이<사진>를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가수 루이는 최근 ‘신난다’라는 신곡을 발표하고 주목을 받고 있다. 1994년 일본 교토에서 태어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2013년 한국으로 건너와 연습 기간 3년 만에 지난 8월에 싱글 ‘신난다’를 발표했다. 걸그룹 H.U.B(허브)의 일본인 멤버다.
회사 측은 "가수 루이는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로 발탁이 되면서 현재 다양한 방송과 무대에서 섹시 아이콘에 부합하는 다양한 네오비젼의 컬로 콘택트렌즈로 섹시미를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루이가 홍보하는 ‘아모르 달리’는 국내 최초로 3톤 컬러를 믹스한 렌즈다. 각도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색상을 자랑하며 레인보우 재경, 인기 아이돌 스텔라, 개그맨 정찬우, 김태균, 조세호 등 다양한 분야의 연예인들이 선택하며 연예인 렌즈로 불리고 있다.
네오비젼은 콘택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60개 국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