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콘택트렌즈 전문기업 네오비젼은 모델 정하은<사진>을 ‘아름다운 눈,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정하은은 2012년 미인대회수상으로 데뷔한 뒤 프런투라인 트레이닝복의 전속모델, 캐리비안베이의 모델은 물론 싸이의 ‘행오버’ 뮤직비디오에서 매력을 뽐냈다. 또한 도전슈퍼모델 시즌4에서 활약을 하며, 신동엽, 김나영이 함께하는 온스타일의 ‘언스타일’의 MC를 맡기도 했다. 최근에는 베이식과 함께 셔플댄스를 선보이며 큰 이슈가 된 바 있다.
네오비젼의 콘택트렌즈는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한 세계적인 기술력을 갖은 회사로 세계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콘텍트렌즈 사이에 색을 입힐 때 나노기술을 적용, 미세한 망점 형식으로 인쇄한다. 미용렌즈이지만 일반 콘택트렌즈와 착용감을 동일하게 해주는 기술이다. 세계 시장에서 호평이 쏟아졌고 이는 곧 60개국 수출이라는 결과로 나타났다. 생산량의 80%가 해외 곳곳으로 수출되고 있다. 국내에선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