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대출증가에 상반기 순익 전년比 74%↑

입력 2016-09-04 13: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 상반기 저축은행들이 대출금 확대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기록했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저축은행 79곳의 올해 상반기 잠정 순이익은 4837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74.1% 늘었다.

대출금이 증가하면서 늘어난 이자이익이 순이익을 끌어올렸다.

저축은행들의 상반기 이자이익은 1조4920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1조1695억 원)보다 27.6% 늘었다.

올해 6월 말 현재 저축은행들의 대출금은 39조5000억 원으로 6개월 새 22.7% 증가했다. 이와 함께 총자산(47조5000억 원)이 18.3% 늘었다.

연체율 하락 등 자산건전성도 좋아졌다.

올해 6월 말 현재 저축은행권의 총 여신에 대한 연체율은 7.7%로 작년 말보다 1.5%포인트 하락했다.

기업대출 연체율이 8.7%로 2.3%포인트, 가계대출 연체율은 6.4%로 0.4%포인트 각각 내렸다.

3개월 이상 연체된 고정이하여신비율은 8.7%로 1.5%포인트 하락했다.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6월 말 14.53%로 작년 말보다 0.39%포인트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6380선 사상 최고치…사상 최초 120만 닉스에 '국장 탄력'
  • "운이 안 풀릴 때는 관악산"…등산 인기에 산 인근 지하철역 이용객 '급증' [데이터클립]
  • 올리브영 빌런·맘스터치 진상 뒤늦은 파묘…어떻게 됐을까?
  • "공연 취소합니다"⋯흔들리는 K팝 투어, 왜? [엔터로그]
  • 한은, 신현송 총재 시대 개막⋯복합위기 속 물가·환율·성장 균형찾기 '과제'
  • '해묵은 논쟁' 업종별 차등적용제 39년 만에 부활하나 [내년 최저임금 논의 시작]
  • 100조원 무너진 저축은행, ‘금리 인상’ 배수진… 수익성 악화 딜레마
  • 엠에스바이오, 수익성은 확인됐는데…코스닥 관건은 ECM 확장성·RCPS [IPO 엑스레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004,000
    • +1.69%
    • 이더리움
    • 3,435,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656,500
    • +0.08%
    • 리플
    • 2,130
    • +1.67%
    • 솔라나
    • 126,700
    • +0.64%
    • 에이다
    • 370
    • +1.65%
    • 트론
    • 487
    • -0.41%
    • 스텔라루멘
    • 269
    • +7.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2.11%
    • 체인링크
    • 13,880
    • +1.68%
    • 샌드박스
    • 118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