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유럽 일정 차질 빚나…주요국 출시 연기

입력 2016-09-02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전자가 배터리 발화 문제로 리콜을 검토 중인 ‘갤럭시노트7’의 유럽 지역 출시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2일 통신업계와 외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배터리 발화로 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에서의 출시 일정을 당초 2일에서 당분간 연기했다.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레이다는 삼성전자가 영국 이동통신사에 모든 갤럭시노트7 출고와 매장 전시를 일단 중단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호주의 정보기술(IT) 전문매체 ‘기즈모도 오스트레일리아’는 전날 호주 삼성 관계자가 “갤럭시노트7의 선적이 추가적인 품질보증 검사를 위해 일시적으로 지연되고 있다”며 공급 중단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갤럭시노트7은 지난달 24일부터 인터넷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국내에서 7건, 해외에서 1건 등 총 8건의 발화 사고가 제기됐다. 삼성전자는 문제가 발생하자 곧바로 원인 규명에 착수한 데 이어 국내 이동통신3사에 지난달 31일부터 갤럭시노트7 공급을 중단한 상태다. 중국 출시는 예정대로 1일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이와 관련해 2일 오후 삼성전자 본관에서 갤럭시노트7의 발화 문제와 관련한 조사결과를 고동진 사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오월드 인근 야산서 '늑구' 찾았다…늑대 포획 작전 돌입
  • '자국 방어 스스로' 중동 방위 패러다임 변화…K-방산 수혜 전망
  • 트럼프 “이란에서 연락 왔다”...휴전 낙관론에 뉴욕증시 상승 [종합]
  • 대면접촉 중요한 대체투자 비중 70%…거리가 운용효율성 좌우[공제회 지방이전, 멀어지는 돈줄①]
  • 코스피, 장중 6000선 재돌파...지난달 3일 이후 30거래일만
  • 민간 분양가 치솟자…토지임대부까지 ‘공공분양’에 수요 쏠린다
  • 제 색깔 찾은 패션 플랫폼...외형 성장 넘어 ‘돈 버는 경영’ 본궤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11: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940,000
    • +3.55%
    • 이더리움
    • 3,502,000
    • +6.77%
    • 비트코인 캐시
    • 645,000
    • +1.57%
    • 리플
    • 2,023
    • +2.12%
    • 솔라나
    • 127,500
    • +4.08%
    • 에이다
    • 362
    • +1.97%
    • 트론
    • 475
    • -0.84%
    • 스텔라루멘
    • 231
    • +2.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70
    • +0.49%
    • 체인링크
    • 13,670
    • +4.03%
    • 샌드박스
    • 116
    • +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