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에 추석선물 농식품 판매 80%가 5만원 이하

입력 2016-08-2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추석선물세트로 팔린 농식품 중 약 80%가 5만 원 이하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추석연휴 직후인 9월 28일부터 시행되는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가 하나로마트 양재점의 농축산물 추석선물세트 판매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25일 기준 3만 원 미만이 22.8%, 3만~5만 원이 56.2%로 집계됐다. 5만~10만 원은 1.1%, 10만 원 이상은 19.9%로 조사됐다. 5만 원 이하 상품이 79%에 이르는 비중을 차지한 것이다.

가장 높은 판매비중을 차지한 3만~5만 원 가격대 상품은 지난해 35.6%에 비해 20.6%p 상승했다. 10만 원 이상 가격대의 상품은 지난해 38.8%에 비해 18.9%p 하락했다.

농식품부는 청탁금지법 시행을 앞두고 3만~5만 원대 선물세트 판매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추석을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한우, 과일, 인삼 제품은 판매량이 감소했다. 추석선물세트 판매액은 한우 16.6%, 과일 34.9%, 인삼 34.9% 등 각각 지난해보다 감소했다. 반면 전통주는 26.6%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1: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656,000
    • -0.64%
    • 이더리움
    • 2,904,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1%
    • 리플
    • 1,997
    • -0.05%
    • 솔라나
    • 122,500
    • +0.16%
    • 에이다
    • 374
    • -0.27%
    • 트론
    • 429
    • +1.18%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30
    • -4.52%
    • 체인링크
    • 12,780
    • +0.08%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