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허지웅, 결벽증 고수 서장훈도 두 손 들었다 "문제적 인간이네"

입력 2016-08-2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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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방송 캡쳐)
(출처=SBS 방송 캡쳐)

'미운우리새끼' 허지웅이 깔끔함의 절정을 과시했다.

26일 밤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는 허지웅, 김건모, 박수홍, 김제동의 일상 모습이 그려졌다.

허지웅은 이날 자신의 차량을 셀프 세차하며, 2시간이 넘게 공들여 꼼꼼하게 세차하는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지켜보던 서장훈은 "저도 한 깔끔하는데 더러워서 아예 안 만지는 케이스다. 근데 허지웅은 뭐든지 깔끔해야 한다는 강박증이 있는 것 같다"라면서 "나와는 완전히 다른 성향이다"라고 평했다.

허지웅은 집으로 돌아온 뒤, 여행을 가기 위한 짐을 챙기면서 샤워기의 헤드를 직접 챙겨 놀라움을 자아냈다. 서장훈은 이에 "문제적 인간이네"이라면서 "나도 피곤한 스타일이긴 한데 정말 피곤하게 산다"라고 공감하면서도 혀를 내두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는 '바른 생활' 이미지로 정평이 난 박수홍이 클럽에 다니는 등 반전 생활을 공개해 모친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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