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옐런 연설 앞두고 보합권…달러·엔, 100.53엔

입력 2016-08-26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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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25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기준 달러·엔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거의 변동없는 100.53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2% 밀린 1.1283달러 기록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06% 오른 94.71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전거래일대비 거의 변동없는 113.45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엔화대비 달러는 미국 고용지표와 내구재 주문 등 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26일로 예정된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연설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보합권을 나타냈다. 투자자들은 옐런이 잭슨홀 미팅 연설을 통해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신호를 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옐런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26일 오전 10시 연설에 나선다. 옐런 연설에 앞서 잭슨홀 미팅을 주최하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의 에스더 조지 총재는 이날 블룸버그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고용시장과 인플레이션 그리고 이에 대한 전망치를 볼 때 이제 움직여야 할 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지 총재는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의결권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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