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존 완벽한 베이브 루스 사인볼, 3800만 원에 낙찰

입력 2016-08-25 12: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메이저리그 전설의 타자 베이브 루스(1895~1948)가 직접 사인한 사인볼이 치열한 경매 끝에 우리돈 3800만 원에 낙찰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3일(현지시간) 베이브 루스의 사인볼이 3만3793달러(약 3800만 원)에 낙찰됐다고 보도했다. 이 사인볼은 보존 상태가 완벽에 가까울 만큼 온전해, 최종 낙찰까지 치열한 경매가 이어졌다.

무엇보다 베이브 루스는 물론 1900년대 초 미국 프로야구 사인볼은 그 자체가 희귀품이다. 특히 베이브 루스가 전성기를 누렸던 1920년대는 사인볼 대부분이 잉크 만년필로 서명돼 있다. 잉크는 시간이 흘러 지워지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색이 바래고 글자와 날짜가 지워진 사인볼이 대부분이다. 이들은 비교적 저렴하게 온라인 경매사이트에서 팔리기도 한다.

포브스는 “이번에 경매에서 팔린 야구공은 잉크가 진하게 남아있고 보존 상태가 완벽했다”고 보도했다. 이 사인볼은 최초 소장자가 양철 상자에 넣어 보관한 뒤 손자까지 대를 걸쳐 전해 내려오면서 거의 빛을 쐬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후계자 없어도 회사는 남긴다?…‘제3자 승계’ 시험대 오른 中企 현장 [기업승계 대전환]
  • MSCI 발표 D-7…후보주 반등에 편입 기대 재점화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2000억 수혈받은 홈플러스 ‘오늘 가오픈’...13일 정식 개장 시험대
  • '입추'에도 39도⋯수도권ㆍ강원ㆍ전라 폭염 [날씨]
  • "인허가 나도 삽 못 뜬다"…자금줄 죄는 건전성 규제 [주택공급 또다른 병목 PF]①
  • 합수본, 서울·경기·충북 선관위 등 압수수색… ‘조작 지침’ 확인
  • 태풍 '돌핀' 오키나와 접근…일본기상청 경로 업데이트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043,000
    • -0.19%
    • 이더리움
    • 2,691,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301,800
    • -0.17%
    • 리플
    • 1,466
    • -1.01%
    • 솔라나
    • 102,900
    • -1.06%
    • 에이다
    • 282
    • +4.83%
    • 트론
    • 463
    • -0.43%
    • 스텔라루멘
    • 230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700
    • +3.03%
    • 체인링크
    • 11,610
    • +0.96%
    • 샌드박스
    • 58.54
    • +0.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