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신도시 네오 푸드앤조이 분양

입력 2016-08-24 15: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자 시원한 실내에서 푸드, 휴식,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멀티 컴플렉스의 인기가 높다. 여기에 멀티 컴플렉스의 개성 넘치고 명확한 컨셉,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킨 다양한 MD 구성 역시 흥행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투자자들도 번화가 상가보다 자연스럽게 유동 인구가 밀집되는 복합문화공간을 선호하는 추세다. 맛있는 음식과 볼거리, 즐길 거리가 한 곳에 집중되어 다양한 소비자들을 불러모을 수 있고, 업종 간 시너지 효과로 서로 윈-윈 할 수 있어 상가 운영에도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8월부터 분양에 들어간 장유신도시의 네오 푸드앤조이도 그 중 하나이다. 지하 2층, 지상 3층 총 다섯 개 층으로 이루어져 장유출장소 바로 앞에 들어서는 네오 푸드앤조이는 고객의 동선을 따라 거리 양쪽에 점포가 배치된 스트리트형 상가로 점포 노출성이 뛰어난 데다 대형마트 입점으로 고정 고객 확보에 유리한 것이 강점. 특히 각종 외식 프랜차이즈, 노래방, 스크린골프장, 키즈카페, 패션매장, 아웃도어 의류 입점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으며, 업종 간 시너지 효과로 소비자들의 체류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연중 풍성한 이벤트와 축제, 행사가 열리는 중앙광장과 광장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테라스, 개방형 구조로 탁 트인 전망과 채광 등은 SNS를 즐겨 사용하는 젊은 고객들의 트렌드와 감성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 워터파크 건립 등 지속적인 개발로 꾸준히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부산/창원/양산을 연결하는 광역 중심에 위치하면서 동시에 장유IC(5분), 창원터널, 부산/마산복선전철의 장유역 경유(2020년 예상), 창원-부산간 신도로를 통해 마산 창원 김해 진해의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점도 눈 여겨 볼 만 하다.

관계자는 “최근 본격 분양을 시작한 이후 꾸준히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현재 고급 프랜차이즈를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고 입점 협의 및 확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뉴욕증시, 엇갈린 경제지표에 혼조⋯나스닥은 0.23%↑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07,000
    • +1.62%
    • 이더리움
    • 4,397,000
    • +0.05%
    • 비트코인 캐시
    • 812,000
    • +2.59%
    • 리플
    • 2,868
    • +1.74%
    • 솔라나
    • 191,700
    • +1.81%
    • 에이다
    • 576
    • +0.52%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7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830
    • +2.2%
    • 체인링크
    • 19,240
    • +1.37%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