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금메달 뒤에 젝시오 응원단 있었네’...던롭코리아 ‘통큰’ 이벤트

입력 2016-08-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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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시오 고객 5명 선정해 현지응원 전액 비용 부담

박인비(28·KB금융그룹)의 금메달 뒤에는 열성 응원단이 있었다. 다름아닌 젝시오 고객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이사 홍순성·www.dunlopkorea.co.kr)가 신제품 젝시오9 클럽 구매 고객에게 박인비 브라질 경기 현지 응원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운 이벤트를 열어 고객 응원단을 결성했다.

던롭은 박인비가 사용하는 제품과 같은 신제품 젝시오9 클럽을 사용하는 열성 팬들과 함께 박인비를 응원하기 위해 준비한 젝시오만의 프레스티지 이벤트를 마련했던 것. 젝시오9 드라이버 또는 아이언 세트를 구매한 후 던롭 홈페이지에서 정품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을 선발했던 것. 당첨된 고객들은 현지에 날아가 4일 내내 태극기를 흔들며 박인비를 응원했다. ‘통 큰’ 이벤트를 벌인 던롭은 8박 11일의 일정의 비용을 전액 제공했다. (사진=젝시오 고객 박인비 응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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