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2분기 개별 영업이익률 16.58% 달성…반기 영업익 전년比 597% 성장

입력 2016-08-22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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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정밀구조물 제작 업체 아스트가 지난해보다 크게 개선된 반기 실적을 거뒀다.

아스트의 2016년 반기 실적은 개별회계기준 매출액 436억2600만 원, 영업이익 60억7300만 원, 당기순이익 44억33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3.15%, 영업이익은 596.82% 성장했다.

특히, 2분기 개별 영업이익률은 16.58%로, 지난 1분기 개별 영업이익률 11.07%에 이어 또 한번 큰 폭으로 증가했다. 올해 초 설립한 자회사 에이에스티지를 포함한 연결 반기 실적은 매출액 421억2600만 원, 영업이익 36억400만 원, 당기순이익 18억3100만 원이다.

회사 측은 효율적인 생산관리 체계 구축, 직접 생산력 향상 등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매출원가 구조 개선을 꾸준히 진행한 점이 영업이익 성장에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스트 관계자는 “동북아 시장에서 단일통로 기종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관련 기종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며, “당사가 생산하는 구조물의 70% 이상이 단일 통로 기종의 부품으로, 현 항공업계의 트렌드를 감안하면, 향후 수년간 수주 잔고 증가와 실적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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