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2007 FIFA U-17 월드컵 개최기념 특별행사

입력 2007-08-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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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수원종합운동장에 ‘비자 웰컴존’ 운영…수원 블루윙즈 선수 사인회 및 기념품 증정

FIFA의 공식 파트너이자 세계 최대 전자 결제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비자카드가 18일부터 9월 9일까지 국내 주요 8개 도시에서 개최되는 ‘2007 FIFA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FIFA U-17 World Cup Korea 2007)’을 맞아 대회 관람객 및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비자카드는 한국의 축구 꿈나무 양성의 일환으로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조직위원회에 이번 대회 기간 중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입장권 3700장을 전달하고, 이번 대회가 개최되는 서울, 수원, 고양, 광양, 창원, 울산, 제주, 천안, 8개 도시에 위치한 초, 중, 고교 축구팀 및 축구 클럽을 경기에 초청한다. 지리적인 제한으로 그 동안 국제 대회를 관람할 기회가 적었던 한국의 축구 꿈나무들에게는 매우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비자카드는 18일 개막전인 한국 대 페루 전이 열리는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비자 웰컴존’을 운영하고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일정표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개막전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수원 블루윙즈 프로축구팀 선수가 참석해 비자 웰컴존 내에서 팬 사인회를 갖는다.

또한 개막전 및 결승전 현장에서 비자카드를 이용해 입장권 및 공식 기념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관람객 총 600명에게는 2007 FIFA U-17 세계 청소년 월드컵 대회 공식 티셔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비자카드의 김영종 사장은 “비자카드가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두 번째 FIFA경기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림픽의 공식 파트너이기도 한 비자카드는 세계적 규모의 경기를 지원해온 오랜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 FIFA와 관련된 행사에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FIFA의 6개 파트너 중 하나로 선정된 비자카드는 금융서비스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권한을 갖고 FIFA월드컵, FIFA여성 월드컵과 같은 FIFA와 관련된 모든 행사를 지원하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2007 FIFA 세계 청소년(U-17) 월드컵 경기’는 최근 열린 ‘U-20 세계 청소년 월드컵’ 이후 비자카드가 공식적으로 후원하는 두 번째 FIFA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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