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양궁 막내 이승윤, 무난히 8강 확정

입력 2016-08-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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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남자 양궁 막내 이승윤(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남자 개인전 8강에 선착했다.

이승윤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개인전 16강에서 아타누 다스(인도)를 세트 점수 6-4(30-28 28-30 27-27 28-27 28-28)로 이겼다.

이승윤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단체·혼성·개인 3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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