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사] 與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내는 화합의 메시지”

입력 2016-08-12 1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은 12일 정부가 생계형 형사범 등 총 4876명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보내는 재기와 희망, 국민 화합의 메시지라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현아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특별사면이 새누리당의 새로운 출발에 맞춰 민생 경제 회복에 대한 대통령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조치”라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사면 대상자들도 보다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국가와 국익을 위해 헌신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또 “특별사면이 연일 무더위와 내수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에게 시원한 소식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대전역점’이 없어진다고?…빵 사던 환승객들 ‘절망’ [해시태그]
  • 경찰, 김호중 방문한 고급 유흥주점 새벽 압수수색
  • 다꾸? 이젠 백꾸·신꾸까지…유행 넘어선 '꾸밈의 미학' [솔드아웃]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부동산PF 구조조정 시계 빨라진다…신평사 3사 "정부 대책 정상화 기여"
  • "전쟁 터진 수준" 1도 오를 때마다 GDP 12% 증발
  • 유니클로 가방은 어떻게 ‘밀레니얼 버킨백’으로 급부상했나
  • AI 챗봇과 연애한다...“가끔 인공지능이란 사실도 잊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5.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60,000
    • -0.2%
    • 이더리움
    • 4,265,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27%
    • 리플
    • 709
    • -1.94%
    • 솔라나
    • 235,000
    • -1.47%
    • 에이다
    • 651
    • -2.98%
    • 이오스
    • 1,091
    • -3.62%
    • 트론
    • 169
    • -1.74%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600
    • -1.31%
    • 체인링크
    • 23,440
    • +3.95%
    • 샌드박스
    • 59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