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힘찬병원, 개원 10주년 기념 축하 행사

입력 2016-08-10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0년간 국내 전체 무릎 인공관절수술 중 5% 치료

▲목동힘찬병원이 1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8월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직접 생일상을 대접하며 축하하고 있다.(목동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이 10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8월 생일을 맞은 환자에게 직접 생일상을 대접하며 축하하고 있다.(목동힘찬병원)

목동힘찬병원이 10일 개원 10주년을 자축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2006년 8월 10일에 개원한 목동힘찬병원은 10주년을 기념해, 입원 환자들의 건강 회복을 기원하며 8월 생일을 맞은 환자를 대상으로 생일상을 대접했다.

목동힘찬병원은 지난 10년간 관절전문 병원으로 성장해왔다. 지난 10년 간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한 외래환자는 총 117만 명을 기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는 총 263,339명. 같은 기간 목동힘찬병원에서 실시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13,599건으로 국내 무릎 인공관절수술 전체 건수의 5.1%가 목동힘찬병원에서 시행된 셈이다.

목동힘찬병원 이수천 병원장은 “10년 간 목동힘찬병원을 방문한 환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친절하고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해온 결과 대표 관절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전문병원의 책임의식을 가지고, 앞으로도 환자가 만족하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321,000
    • -1.92%
    • 이더리움
    • 4,550,000
    • -3.15%
    • 비트코인 캐시
    • 856,000
    • +0.77%
    • 리플
    • 3,056
    • -1.32%
    • 솔라나
    • 199,300
    • -3.06%
    • 에이다
    • 622
    • -4.31%
    • 트론
    • 430
    • +0.94%
    • 스텔라루멘
    • 361
    • -3.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610
    • -0.42%
    • 체인링크
    • 20,490
    • -2.84%
    • 샌드박스
    • 211
    • -4.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