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델타항공 전산시스템 고장… 전 세계 1000편 이상 운항 지연

입력 2016-08-0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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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델타항공 전산시스템 고장… 전 세계 1000편 이상 운항 지연

미국 델타항공의 컴퓨터 전산시스템이 문제를 일으켜 전세계 델타 항공편이 결항·지연되는 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델타항공은 컴퓨터 고장이 발생해 8일(현지시간) 오전 출발할 예정이었던 항공편 운항이 지연됐다며, 현재 비행 중인 항공편은 정상 운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델타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델타항공 본부에서 정전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세계 전역에 있는 델타항공의 전산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전 세계 365편의 델타항공 비행기 일정이 취소됐습니다. 항공정보업체 플라이트어웨어는 "델타항공은 매일 6000여 편의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어 현재까지는 1000편 이상의 운항이 지연됐으나 규모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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