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남자유도 안바울, 은메달 확보…일본 에비누마 꺾고 결승

입력 2016-08-08 04: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년 전 조준호 복수전 '성공'…결승서 파비오 바실레와 맞대결

(뉴시스)
(뉴시스)
올림픽 남자 유도 대표팀이자 세계랭킹 1위 안바울이 일본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고 금메달에 한걸음 더 바짝 다가가게 됐다.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대회 남자 유도 66㎏급 준결승에서 연장 접전 끝에 에비누마를 유효승으로 물리쳤다.

안바울은 에비누마와 정규시간 5분 동안 지도 1개씩을 나눠가지며 승부를 내지 못해 ‘골든 스코어’제의 연장전에 들어갔다. 안바울은 연장 27초 만에 유효를 따내 금메달에 도전하게 됐다.

안바울은 ‘천적’ 마사시와 역대 전적에서 3패를 당했던 아쉬움을 깨끗이 씻어내고 생애 처음 나선 올림픽 무대에서 정상을 바라보게 됐다.

에비누마 마사시는 2012 런던올림픽 당시 조준호(전 유도선수·여자대표팀 고치)와 맞대결에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승리하고 4강에 진출한 바 있다. 에비누마 마사시조차 “조준호가 이긴 게 맞다”고 인정한 오심이었다. 이번 올림픽에서 에비누마 마사시를 누른 안바울의 승리는 곧 조준호의 복수라고도 볼 수 있다.

한편, 안바울은 결승에서 금메달을 놓고 이탈리아의 파비오 바실레와 맞대결을 펼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뉴욕증시, 유가·국채금리 급등에 하락…브렌트유, 100달러 돌파
  • 애플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실물 모습
  • 이강인 선발 아틀레티코, 리버풀에 역전패…챔스 리그페이즈 경기 결과
  • 베선트 ‘3배 바이백’도 안 먹혔다⋯美 10년물 금리 3년 만에 최고
  • 올해 국산 신약 3개째…한미·셀비온까지 ‘5개’ 채울까
  • 코인거래소에 1조 베팅한 증권가…디지털자산 ‘혈맹지도’ 완성 [증권가 코인 전쟁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4: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271,000
    • -0.54%
    • 이더리움
    • 3,362,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340,500
    • -2.69%
    • 리플
    • 1,884
    • -2.48%
    • 솔라나
    • 138,200
    • -1.78%
    • 에이다
    • 289
    • -2.36%
    • 트론
    • 462
    • +0.65%
    • 스텔라루멘
    • 245
    • -3.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00
    • -3.8%
    • 체인링크
    • 16,070
    • -4.97%
    • 샌드박스
    • 48.97
    • -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