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올림픽] 펠레, 건강 문제로 개막식 참가 불발… 성화 봉송도 무산

입력 2016-08-06 05: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펠레.(뉴시스)
▲펠레.(뉴시스)
브라질이 낳은 축구황제 펠레(75)가 건강 문제로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에 불참한다. 이에 따라 송화 봉송 최종 주자로 나서는 것 역시 볼 수 없게 됐다.

펠레는 6일(한국시간) 개막식이 열리기 직전 “건강 문제 때문에 개막식에 참가할 수 없다”고 밝혔다. AP통신은 이날 펠레가 성명서를 내 개막식 불참 이유를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앞서 펠레의 대변인 호세 로드리게스는 5일(한국시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펠레)는 올림픽 개막식 점화를 원하고 있지만 나쁜 건강상태 때문에 아마 어려울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펠레는 지난해 말 고관절 수술을 받았다. 전립선 수술, 척추 수술 등도 받아 거동이 불편한 상태다. 결국 펠레가 남미에서 처음 열리는 리우올림픽 성화 봉송 최종 주자로 나서는 장면도 연출될 수 없게 됐다.

펠레는 “리우로 갈 수 있는 몸 상태였다면 성화 봉송을 기쁘게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브라질 사람으로서, 리우올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이에게 신의 가호가 있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달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민성장펀드, 바이오·소버린AI 등 '2차 프로젝트' 가동…운용체계도 개편
  • 미·이란 협상 기대감↑, 코스피 장중 6천피…SK하이닉스 신고가 갈아치워
  • '무신사 vs 컬리' IPO시장 시각差…같은 순손실 규모에 해석 엇갈리는 이유
  • 고물가에 5000원이하 ‘균일가’ 대박...아성다이소, ‘4조 매출 시대’ 열었다
  • 거리낌 없던 팬 비하…최충연 막말까지 덮친 롯데
  • '부동산 개혁' 李, 다주택자 배제 고강도 주문…"복사 직원도 안 돼" [종합]
  • 단독 "손해 변제됐어도 배상"…한화오션 분식회계 책임, 회사채까지 번졌다 [부풀린 채권값, 커진 배상책임 ①]
  • 미성년자 증여 한 해 1만4178건…20세 미만에 2조원대 자산 이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0,045,000
    • +4.2%
    • 이더리움
    • 3,502,000
    • +7.29%
    • 비트코인 캐시
    • 643,000
    • +1.58%
    • 리플
    • 2,022
    • +2.02%
    • 솔라나
    • 126,900
    • +3.59%
    • 에이다
    • 360
    • +1.41%
    • 트론
    • 475
    • -1.04%
    • 스텔라루멘
    • 229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50
    • +1.74%
    • 체인링크
    • 13,580
    • +4.14%
    • 샌드박스
    • 114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