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해야”

입력 2016-08-05 2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인 새누리당 조경태 의원은 5일 가정용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등 불합리한 전기요금체계의 개편을 재차 주장하고 나섰다.

조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기요금 폭탄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용이나 일반용처럼 주택용도 누진제를 폐지하는 것이 맞다”고 강조했다. 전체 전력 사용량의 77.9%에 달하는 산업 및 상업용 전기요금은 놔둔 채 15.4%에 불과한 주택용 전기요금에만 11.7배에 달하는 징벌적 요금제를 적용하는 것은 형평성에도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그는 “영국, 프랑스, 캐나다는 단일요금체계이며, 누진제를 적용하는 나라들도 최저와 최고의 격차가 두 배 (우리나라는 11.7배)를 넘지 않는다”면서 “현행 6단계의 누진제를 폐지해야 한다”고 제도개선 의지를 드러냈다.

조 의원은 “한국전력은 지난해 11조3467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며 “누진제를 폐지하거나 완화하기에 충분한 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컨트롤타워 ‘민관공 협의체’…정쟁에 5개월째 '올스톱' [정치에 갇힌 용인 반도체산단]
  • "강남 양도세 9400만→4억"⋯1주택자 '장특공제' 사라지면 세금 4배 뛴다 [장특공 손질 논란]
  • 개미들이 사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주가 떨어져도 '싱글벙글'인 이유는
  • ‘유망 후보 찾아라’…중추신경계 신약개발 협력 속속
  • 황사 물러난 자리 ‘큰 일교차’...출근길 쌀쌀 [날씨]
  • “액상 한 병에 3만원 세금 폭탄”...“이미 사재기 20만원치 했죠”(르포)[액상담배 과세 D-1]
  • 끝 안보이는 중동전쟁에 소비심리 '비관적' 전환…"금리 오를 것" 전망 ↑
  • “수입 의존 끝낼까”…전량 수입 CBD 원료 국산화 시동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120,000
    • +2.67%
    • 이더리움
    • 3,513,000
    • +1.9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2.48%
    • 리플
    • 2,117
    • -0.09%
    • 솔라나
    • 128,500
    • +0.39%
    • 에이다
    • 368
    • -0.27%
    • 트론
    • 488
    • -1.01%
    • 스텔라루멘
    • 263
    • -1.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80
    • +0.34%
    • 체인링크
    • 13,750
    • -1.36%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