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길이 150㎝, 둘레 45㎝ 크기의 '악상어'

입력 2016-08-0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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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영덕 앞바다서 상어 발견… 길이 150㎝, 둘레 45㎝ 크기의 '악상어'

경북 영덕 앞바다에서 상어 1마리가 발견돼 해수욕객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4일 포항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영덕군 강구면 삼사리 1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인 어선 D호(24t급)가 쳐둔 그물에 상어 1마리가 걸렸습니다. 선원들이 길이 150㎝, 둘레 45㎝ 크기의 상어를 죽인 뒤 건져 올렸는데요. 국립수산과학원이 판독한 결과 동해상에 자주 출현하는 악상어로 밝혀졌으며, 악상어는 성질이 난폭하지만 아직 사람을 공격했다는 기록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이들 지역 해수욕장 순찰 때 수상 오토바이에 상어 퇴치기를 부착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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