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체질 개선 통했다” CJ오쇼핑, 2분기 영업익 325억 68.5%↑ㆍ취급고는 3%↓

입력 2016-08-04 16: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취급고 7,596억, 당기순이익 203억… 전년 동기 대비 3.2%↓, 54.7%↑

CJ오쇼핑이 2016년 2분기 영업이익 325억 원, 당기순이익 203억 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5%, 54.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2분기 백수오 관련 고객보상 비용 41억 원을 제외해도 91억 원 증가했으며, 이는 수익성 위주의 상품 포트폴리오 구성과 모바일 마케팅 비용 효율화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취급고의 경우 7596억 원으로 저마진 웹 상품 축소 전략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으나, CJ오쇼핑의 주력 상품인 ’TV 상품’의 경우는 전년 동기대비 3.1% 취급고가 증가했다. CJ오쇼핑은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온라인 수익성 강화를 위해 저마진 웹 상품을 축소해왔으며, ‘글로벌 상품사업자’를 목표로 상품 기획력 및 소싱력이 요구되는 ‘’TV상품’의 강화 전략을 펴왔다.

또한 통상 2분기 취급고가 1 분기 대비해 1% 정도의 증가율을 보이는 것에 비해 올해 2분기는 전분기 대비 3% 증가했다.(2014년 0.6%↑, 2015년 1.6%↑) 이 역시 ‘TV상품’ 강화에 따른 TV채널 취급고 증가(4131억 원, 5.5%↑)에 기인한 것이다.

영업이익률(취급고比) 역시 4.3%로 지난 해 4분기 이후 4% 대를 계속 유지했다.

CJ오쇼핑 경영지원실 강철구 상무는 이번 실적에 대해 “산업 저성장기를 맞아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수익성 강화를 위한 사업체질 개선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TV상품 경쟁력 및 단독판매상품 강화를 통해 홈쇼핑 성숙기 시대에 미래성장을 위한 차별성을 확보해 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탁금 규제 첫날…단일종목 레버리지 거래대금 4분의 1로
  • 햄토리ㆍ밤으깡 난리더니⋯요즘 유행, '로블록스'에 다 있다 [솔드아웃]
  • 태풍 '돌핀' 경로 어디로…제주 향한 '이 태풍'과 닮았다? [이슈크래커]
  • 49억에 산 주식이 하루 만에 13억 ‘껑충’⋯SK하이닉스 상한가에 웃은 최태원
  •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
  • 강원, 여름 휴가철 교통사고 증가율 전국 1위 [데이터클립]
  • 한화오션, KDDX 본계약…전전기·스마트함정 기술 집약 [종합]
  • 삼전닉스 20% 솟구쳤다⋯코스피, 장 초반 14% 폭등해 6300선 위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7.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00,000
    • -0.82%
    • 이더리움
    • 2,685,000
    • -0.52%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0.64%
    • 리플
    • 1,526
    • -0.65%
    • 솔라나
    • 104,800
    • -0.47%
    • 에이다
    • 248
    • +2.06%
    • 트론
    • 471
    • +0.64%
    • 스텔라루멘
    • 246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20
    • -0.66%
    • 체인링크
    • 11,650
    • -1.52%
    • 샌드박스
    • 60.68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