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 달러, 경제지표 호조에 강세…달러·엔, 101.24엔

입력 2016-08-0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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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외환시장에서 3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가 주요 통화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52분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35% 상승한 101.24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65% 떨어진 1.115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0.29% 밀린 112.90엔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 달러인덱스는 전일대비 0.46% 오른 95.54를 나타냈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가 강세를 보이면서 3분기 경제성장률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는 지난달 미국의 민간고용이 전달보다 17만9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수정치인 17만6000명 증가는 물론 시장 예상치인 17만명 증가를 웃도는 것이다.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이 발표한 7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5.5를 기록했다. 전월치와 시자 전망치인 56에는 다소 못 미쳤지만 경기확장 기준선인 50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했다. 서비스업 지표도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7월 마킷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51.4를 기록, 예비치 (50.9)와 시장 전망치(51)를 웃도는 수준이다.

한편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연내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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