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현대증권 완전자회사화…현대證 주식교환 및 5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입력 2016-08-02 18: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금융그룹은 2일(화) 개최된 KB금융지주 이사회를 통해 현대증권과의 주식교환 및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방안을 결의했다.

이번 주식교환 대상 지분은 기존에 KB금융지주가 인수한 29.62%(자사주 포함)를 제외한 잔여 주식 70.38%이며, KB 융지주 주식과 현대증권 주식 간의 교환비율은 1:0.1907312 이다. 현대증권의 주주총회 예정일자는 10월 25일, 교환일자는 11월 9일이며, 신주권 교부 예정일은 11월 21일이다. KB금융지주의 경우 이번 주식교환을 상법에 따른 소규모 주식교환 절차에 따라 진행하므로 별도의 주주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이사회 결의로 주주총회 승인을 대신할 예정이다.

주식교환 대상 주식이 전량 교환될 경우, 추가로 발행될 KB금융지주의 주식수는 3175만9844주에 달하며 현재 발행한 주식의 8.22% 이다.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분 희석화에 대한 우려는 금일 동시에 발표된 5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통해 일정 부분 상쇄될 것으로 보인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위 주식교환의 목적은 현대증권의 완전자회사化를 통한 대주주 책임경영 강화, 신속한 경영의사 결정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및 그룹내 기타 자회사와의 시너지 극대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KB금융그룹은 그룹내 다양한 금융사업 간의 협업을 통한 추가적인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룹내 규모와 역량을 갖춘 증권 자회사를 육성하기 위하여 KB금융지주를 통해 2016년 5월 현대증권의 최대주주 지위를 획득했다. KB금융그룹은 KB금융지주가 이번 현대증권과의 주식교환을 통하여 현대증권을 완전자회사化함으로써 KB투자증권과의 통합 경영 및 이로 인한 시너지 창출을 보다 신속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증권 역시 이번 주식교환을 통하여 KB금융지주의 완전자회사가 됨으로써 영업환경이나 활동 측면에서 KB금융그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양사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여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주식교환 및 자사주 매입 결정은 KB금융그룹의 비은행 사업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기업가치제고를 도모하고 KB금융 주주, 현대증권 주주, 현대증권 임직원 등 각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최대한 고려한 최선의 선택"이라고 밝혔다.


대표이사
양종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6.04.09]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4.09]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진짜 사장’ 문 두드린 13만 하청… 산업지도 뒤흔드는 ‘원청 교섭 쓰나미’ [노란봉투법 한 달, ‘교섭의 덫’]
  • 단독 공소시효 3일 남기고 고발…공정위→검찰, 평균 3년6개월 [전속고발권 해부①]
  • “드론을 막아라”…‘요격 산업’ 전성기 열렸다 [이란전發 글로벌 방산 재편 ③]
  • “외국인, 팔 만큼 팔아 이제 ‘사자’세 진입”⋯삼전ㆍSK하닉 다시 사들인다
  • 대전 오월드 탈출 늑대 수색 '사흘째'…대체 어디에
  • 비에 씻긴 줄 알았는데…퇴근길 다시 ‘미세먼지’ [날씨]
  • “한 번뿐인 결혼”...백화점업계, ‘명품 예물’ 꽂힌 예비부부 유치전 치열
  • 상대원2구역, 조합-전 조합장 갈등 격화⋯총회도 ‘법정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10: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508,000
    • +1.91%
    • 이더리움
    • 3,277,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63,500
    • +1.22%
    • 리플
    • 2,007
    • +1.31%
    • 솔라나
    • 124,400
    • +1.55%
    • 에이다
    • 379
    • +2.16%
    • 트론
    • 478
    • +0.84%
    • 스텔라루멘
    • 234
    • +0.4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00
    • -2.74%
    • 체인링크
    • 13,390
    • +3%
    • 샌드박스
    • 116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