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로비 라울러, 챔피언 방어 실패… 타이론 우들리 1라운드 TKO 승

입력 2016-07-3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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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론 우들리 VS 로비 라울러(출처=타이론 우들리, 로비 라울러 SNS)
▲타이론 우들리 VS 로비 라울러(출처=타이론 우들리, 로비 라울러 SNS)

타이론 우들리(34, 미국)가 로비 라울러(34, 미국)와의 대결에서 승리해 챔피언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31일(한국 시각) 미국 애틀랜타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201' 메인이벤트에서는 3차 타이틀 방어전에 나서는 로비라울러와 도전자 타이론 우들리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많은 전문가는 라울러의 승리를 점쳤지만 1라운드에서 타이론 우들리의 TKO로 경기는 종료됐다.

1라운드 2분 12초께 라울러는 우들리의 오른손 펀치에 왼쪽 턱을 가격당하며 그대로 쓰러졌다. 이어 우들리는 바로 파운딩에 들어가 연타를 날렸고 라울러는 반격하지 못한 채 쓴 패배를 맛보았다. 조기에 끝나버린 경기에 관객들 역시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로써 라울러는 3차 타이틀 방어에 실패, 통산 전적 27승 11패 1무효가 됐다. 우들리는 첫 타이들 전에서 웰터급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전적 16승 3패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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