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OMO 채권시장 메신저 프리본드·로이터 다 쓴다

입력 2016-07-29 11: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콤의 프리본드(FB) 메신저와 톰슨로이터의 로이터 메신저가 채권시장에서 차기 메신저 자리를 놓고 격돌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행은 이 두 가지 메신저를 모두 사용키로 했다.

29일 한은 관계자는 “프리본드와 로이터 메신저를 모두 사용할 계획이다. 한쪽이 잘 안 된다는 참여자들도 있어서다”며 “조만간 (시장에 공식적인) 안내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은은 그동안 통화안정증권(통안채)과 통안계정예치금, 환매조건부증권(RP), 국고채 단순매입, 증권차입 등 공개시장운영(OMO)과 관련한 안내 수단 중 하나로 야후메신저(아이디 bokomo70, omoteam11)를 이용해 왔었다.

한편 야후메신저 구버전은 다음달 5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180,000
    • -2.53%
    • 이더리움
    • 4,540,000
    • -4.16%
    • 비트코인 캐시
    • 860,000
    • +0.23%
    • 리플
    • 3,042
    • -2.56%
    • 솔라나
    • 198,900
    • -4.83%
    • 에이다
    • 616
    • -6.38%
    • 트론
    • 432
    • +1.17%
    • 스텔라루멘
    • 359
    • -4.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2.63%
    • 체인링크
    • 20,320
    • -4.42%
    • 샌드박스
    • 211
    • -4.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