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하반기 영업실적 상반기 대비 감소 전망

입력 2007-08-07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제마진 감소 및 휘발유 재고 증가 원인... 전년대비 영업익은 증가

정유업계의 하반기 영업실적은 상반기에 비해 다소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NH투자증권은 7일 "정제마진이 상반기에 비해 감소되고, 정유업체 가동률 상승 및 수입량 증가 등으로 휘발유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 상반기에 비해 영업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배럴당 28달러 선이던 원유 정제마진이 7월말에는 23달러로 하락했으며 지난주에는 21.9달러까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지환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현상은 미국의 드라이빙 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들어 휘발유 소비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올 하반기 정유업계의 영업실적은 상반기에 비해 감소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NH투자증권은 "SK에너지와 S-Oil 등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17%·18% 증가한 6167억원·4954억원 등의 영업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최 애널리스트는 "경질제품 수요가 지난해에 비해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며 "또한 석유화학(BTX) 설비 증설 및 합리화 작업으로 인해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고유가에 따른 원재료 가격 부담 ▲겨울 온난화에 따른 난방유 수요 감소 ▲정유설비 트러블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지적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경질류 소비 증가 지속과 OPEC의 감산계획이 지속됨에 따라 국제유가의 강세는 하반기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표이사
추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27] 주주총회소집결의
[2026.02.2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대표이사
Anwar A. Al-Hejazi (안와르 에이 알-히즈아지)
이사구성
이사 11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27] 주주총회집중일개최사유신고
[2026.02.27]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12% 폭락…‘공포의 수요일’ 5100선 붕괴
  • 이란 차기 지도자로 하메네이 차남 유력…이스라엘 방해 작업
  • '그알' 여수 학대 친모 신상털기, 문제없을까?
  • 연봉 올랐지만…직장인 절반 "연봉 협상 이후 퇴사 충동" [데이터클립]
  • 환율 1500원 쇼크…철강·배터리 ‘비용 쇼크’ vs 조선 ‘환전 이익’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전쟁통 ‘방산주’의 배신…미사일처럼 솟아올라 하루 만에 추락[메가 검은 수요일]
  • 트럼프 “유조선 호위·보험 지원”…호르무즈發 ‘석유대란’ 차단 나서
  • 유가보다 무서운 환율…1500원 시대 항공사 ‘연료비 쇼크’ [환율 쇼크, ‘비용의 습격’]
  • 오늘의 상승종목

  • 03.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464,000
    • +5.97%
    • 이더리움
    • 3,119,000
    • +7.07%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4.55%
    • 리플
    • 2,095
    • +4.07%
    • 솔라나
    • 132,900
    • +6.24%
    • 에이다
    • 406
    • +3.31%
    • 트론
    • 417
    • +0.72%
    • 스텔라루멘
    • 232
    • +3.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80
    • +1.96%
    • 체인링크
    • 13,710
    • +5.54%
    • 샌드박스
    • 127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