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켈 독일 총리, 자국 안전 위한 모든 조치 강구

입력 2016-07-24 01: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앙겔라 메르켈(62) 독일 총리는 자국 내 모든 사람의 안전과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강구한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메르켈 총리는 전날 일어난 뮌헨 총격 사건 관련 입장을 밝히며 “우리 중 누구라도 있었을 법한 장소에서 발생한 사건들은 독일인에게 과연 어디가 안전하냐는 의문을 남겼다”고 말했다.

메르켈 총리는 뮌헨 총격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로서는 견뎌내기 힘든 밤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들에게 애도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22일 오후 독일 뮌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등 9명이 숨졌다. 독일 수사당국은 용의자를 정신질환자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박나래, 외부 유튜브 채널서 입장 발표
  • 엇갈린 경제지표에 불확실성 커져…뉴욕증시 혼조 마감
  • 집값도 버거운데 전·월세까지…서울 주거비 부담 가중[한파보다 매서운 서민주거①]
  • SK가 쏟아 올린 150조 국민성장펀드 ‘실탄의 길’ [특례와 특혜의 갈림길]
  • 상장폐지 문턱 낮추자…좀비기업 증시 퇴출 가속
  • 한국女축구의 산 역사, 지소연 선수...편견을 실력으로 넘었다[K 퍼스트 우먼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09:4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054,000
    • +1.23%
    • 이더리움
    • 4,38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11,000
    • +1.25%
    • 리플
    • 2,855
    • +1.35%
    • 솔라나
    • 190,800
    • +0.74%
    • 에이다
    • 570
    • -1.04%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6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00
    • +1.32%
    • 체인링크
    • 19,080
    • -0.21%
    • 샌드박스
    • 179
    • +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