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크, 5세대 정찰 드론 K-호크 생산업체 에어로뷰와 제휴

입력 2016-07-21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테크가 정찰 무인항공기 전문업체인 에어로뷰와 제휴, 2023년 100조 원대로 예상되고 있는 드론 시장에 진출한다.

유테크는 에어로뷰와 제휴를 통해 에어로뷰가 개발한 K-호크(Hawk)의 양산을 유테크가 전담하게 되며 향후 지분투자, 판매 등 포괄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에어로뷰는 미국의 정찰용 무인항공기 전문 방산업체인 아라(ARA)로부터 공동개발 및 원천 기술이전을 받아 국산모델인 K-호크의 개발을 마치고 양산 준비 중인 드론 전문회사다.

미국의 방산전문업체인 아라는 지난 2003년 나이트호크(Nighthawk)로 첫선을 보인 후 10년간 개량되면서 미 국방부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사용돼 온 세계적 명성의 정찰용 드론 회사다. 아라는 나이트호크Ⅱ, 나아트호크Ⅲ를 거쳐 2013년 4세대 나이트호크Ⅳ를 내놓았으며, 국내 회사인 에어로뷰와 공동개발, 기술이전 및 생산, 판매에 협력하면서 5세대 드론인 K-호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에어로뷰와 아라가 공동 개발한 K-호크는 이미 시험비행에 성공했으며, 미국 연방항공청(FAA)에 인증을 신청해 놓은 상태다. K-호크는 초경량 고강도 탄소섬유로 제작돼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으며, 어떠한 장소에 착륙해도 기체에 손상을 입지 않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90분간 15Km의 작전반경 내 정찰임무를 마치고 자동회항 및 자동착륙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지도기반의 비행설정, 특정지점 및 물체지정 감시 비행 등 기존제품에 비해 주목할 만한 성능향상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유봉근 유테크 대표는 “유테크가 연구개발을 해온 탄소섬유가 K-호크의 동체로 사용되기 때문에 이번 제휴를 통해 신규 성장사업으로 드론 사업에 진출하게 됐다”며 “향후 드론을 비롯한 신소재 분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691,000
    • -0.53%
    • 이더리움
    • 3,450,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0.66%
    • 리플
    • 2,134
    • -0.19%
    • 솔라나
    • 128,800
    • +0.55%
    • 에이다
    • 375
    • +0.27%
    • 트론
    • 480
    • -1.44%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20
    • -0.42%
    • 체인링크
    • 14,010
    • +0.57%
    • 샌드박스
    • 123
    • +6.03%
* 24시간 변동률 기준